[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베이커휴즈의 사업부인 벤틀리 네바다(Bently Nevada)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충전소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수소기술 협업을 위해 양사가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진다.벤틀리 네바다는 전 세계 산업 고객을 위한 핵심 자산 상태의 모니터링, 분석 데이터 보호 분야 글로벌 리더로, 가스기술공사 수소충전소에 대한 결함 분석 시스템을 개발, 광범위한 모니터링‧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업무는 한국에 주